|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수로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사랑꾼' 김수로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그의 냉장고 속에는 '방랑식객' 임지호에게 추천 받았다는 식재료부터 그를 '파이팅' 넘치게 하는 음식들이 공개됐다. 김수로는 "어린 시절에 소 360마리 돼지 400마리닭 10,000마리를 키우는 양계장집 아들이었다"고 깜짝 고백하며 "그 시절에 달걀을 3단으로 싸가는 학생은 나를 포함해 전국에 300명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