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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세계가 기다려온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주 사전 예매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영화 역사를 뒤바꾼 예매 신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내년에 개봉하는 <어벤져스4>(부제 미정)과의 연결로 감독 및 배우 전원이 전 세계 노 스포일러 캠페인까지 적극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대한민국 영화 예매 역사를 뒤바꾸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IMAX 2D, 4DX, IMAX 3D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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