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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의 새로운 웹 예능이 나온다. 리얼리티 형식이며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이날을 웹 예능 'FT아일랜드를 찾아라'를 론칭한다.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FT아일랜드 다섯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키워드는 '챌린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매력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리얼리티로 담는다는 계획이다. 트렌드에 맞춰 다신의들 유튜브 채널에 연재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
멤버 이홍기의 넓은 인맥이 이 프로그램에 어떤 재미로 작용할지도 기대를 높이는 부분이다.
한편 한편 FT아일랜드는 4월 26일 오사카 오사카죠홀을 시작으로 5월 3일 아이치 니혼 가이시홀, 5월 8~9일 도쿄 부도칸에서 아레나투어 'FTISLAND Arena Tour 2018 ?PLANET BONDS-'를 개최하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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