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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이와 동국 아빠가 멋쟁이 패피로 거듭났다.
이날 시안이와 동국 아빠는 우사단길로 향했다. 단둘이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지게 차려입은 시안이와 동국 아빠는 한껏 들떠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했다고 한다. 시안이도 멋진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연신 사진을 찍으며 뿌듯해 했다는 후문이다.
항상 동국아빠와 시안이 단둘이 만나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이번에는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커진다. 또한 시안이의 바뀐 모습은 얼마나 귀여울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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