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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EXID, 新코너 '롤코댄스' 도전 실패…하니 실수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4-18 18:2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EXID가 '주간아이돌' 새 코너 '롤코댄스'에 실패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MC 이상민 유세윤 김신영)'에는 걸그룹 EXID와 더보이즈가 출연했다.

이날 주간아이돌 3MC는 새로운 코너 '롤코댄스'를 선보였다. 기존의 2배속 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2배속 저속 구간이 추가된 코너였다. 성공시 이상민의 사비로 공기청정기를 선물한다는 공약이 이어졌다.

축하사절단을 제외하고 첫 게스트인 EXID는 이 코너의 첫 도전자였다. EXID는 고전 끝에 막바지를 향해 달려갔지만, 김신영은 하니의 실수를 콕 집어내며 실패를 선언했다. LE는 "기존의 2배속 댄스보다 매력있다"는 덕담을 건넸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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