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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기 청순 걸그룹 에이핑크가 7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의 멜로디 일부를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앨범 'Pink UP' 발매 후, 약 10개월만에 에이핑크가 선보이는 신곡 '기적 같은 이야기'는 섬세한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R&B 곡으로,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마주하는 순간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특히 이번 팬송은 리더 박초롱이 손수 가사를 쓰고 정은지가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혀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의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의 발매일인 19일이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오자, 7주년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3만장 한정 판매하는 이번 음반은 포토북 형태로,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에이핑크의 모습을 2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알차게 담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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