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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최근 조울증을 고백한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전 매니저가 그녀를 성희롱 및 부당해고와 임금체불을 이유로 고소할 것이라 밝혔다.
그러나 캐리의 변호인단은 "스텔라의 주장은 시시하고 근거가 없다. 만약 고소가 진행된다면, 우리는 캐리를 성공적으로 변호해 낼 것"이라고 반박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전 세계적으로 2억 장 넘는 음반을 판매하고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을 18곡이나 배출한 할리우드의 '팝의 여왕'이다. 캐리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2001년부터 18년간 조울증을 앓아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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