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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제아가 탄탄한 '11자 복근'으로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제아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스트레칭과 트레이닝을 시작했지만, '열심히 운동해서 11자 복근을 만들겠다'는 처음 각오와는 달리 금방 지쳐 쓰러진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제아는 "체감운동만 2만 번"이라며, 몸이 아닌 얼굴로 운동 하는 듯한 지못미(?) 표정으로 현장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이에 제아는 "저 정도로 못생겼으면 얘기를 해 줬어야 할 거 아니에요"라며 당황했고, 양세찬은 "지금 못생김이 지나갔다"면서 "여러분 지금 캡처 하세요!"라고 놀려대며 티격태격 무한 케미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 공개 된 화보 속 제아의 완벽한 11자 복근에 다들 무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아가 운동과 춤으로 다져온 탄탄한 11자 복근을 선보이자, 이본은 "복근이 제일 지루하고 만들기 힘든 근육 중 하나인데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특히 양세찬은 "배우 유인나 씨 아니냐?"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윤정수와 김완선 역시 "너무 예쁘고 느낌이 좋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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