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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제(15일) 방송된 '오지의 마법사-스리랑카 편'에서는 인도양 한 가운데에서 흰긴수염고래를 마주한 멤버들의 기적 같은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에 시청자들도 기적 같은 만남을 펼친 스리랑카 마지막 이야기에 감탄을 표했고, 가슴 벅찬 순간도 잠시 스리랑카와 아름다운 작별인사를 나눴다.
한편 다음 주에는 마치 겨울왕국의 배경과도 같은 에스토니아의 새하얀 설원 위의 멤버들 모습이 공개되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눈밭에서의 야외 사우나를 즐기는 이색적인 풍경부터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가 '렛잇고'를 열창하는 한채영,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태원의 반가운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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