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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에 감성 집돌이 구준회가 합류했다.
특히 구준회는 '시'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틈 날 때마다 혼자 침대에 누워 시를 쓰기도 하고, 즉석에서 느끼는 감정을 시로 쓰는 등 휴가 내내 감성 집돌이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특히 느리고 여유로운 공동 휴가를 즐기면서 구준회 마음에 쏙 드는 시를 창착해 무척 마음에 들어했다는 후문.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과연 아이콘 구준회는 '이불 밖'에서 어떤 휴가를 보냈는지 그리고 왜 감성 집돌이인지 이번 주 3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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