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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브라운관을 꽉 채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희귀 혈액형으로 수혈에 어려움을 겪게 된 딸을 향한 강인한 모성애를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담아냈다. 예상치 못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힘을 내야만 하는 유하의 상황을 디테일한 표정과 표현으로 애틋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한층 높인 것.
이처럼 매 회 따뜻한 미소부터 분노, 그리고 애틋한 모성애까지 폭넓은 감정 연기로 깊이를 더하고 있는 한지혜를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묵직한 여운까지 더하며 극을 풍성하게 하고 있다는 평가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을 꽉 채우고 있는 한지혜가 이끌어가는 '같이 살래요'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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