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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정해인X손예진,이지은X이선균 출연자 화제성 1~4위
지난주에 이어 2위에 오른 tvN '나의 아저씨'도 2주 연속 급상승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7.0%란 화제성 점유율로 7.5%를 기록한 3위 '우리가 만난 기적'을 큰 격차로 벌리는 등 '예쁜누나'와 '나의 아저씨'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KBS2 '우리가 만난 기적'도 네티즌의 호평 속에서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특히 김명민과 김현주의 연기 케미가 좋다는 평가 속에 엑소 카이의 팬덤까지 더해진 결과이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예쁜 누나'의 정해인, 손예진이 1위와 2위에 올랐고 '나의 아저씨'의 이지은과 이선균이 3,4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선균은 연기력 호평에 힘입어 지난주 10위에서 6계단 상승했다.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슈가 된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PD도 10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박수영, 우도환(위대한 유혹자), 김명민(우리가 만난 기적), 감우성(키스 먼저 할까요), 장근석(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 5위부터 9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4월9일 부터 4월1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0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4월16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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