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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개막하는 '연극열전 7'의 첫번째 작품 '킬롤로지'(Killology)가 2018 올리비에 어워즈(Olivier Awards) 작품상을 수상했다.
영국 초연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국내 초연은 사람과 관계에 대한 통찰을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내는 박선희 연출이 진두지휘하고, 대학로의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 이석준, 무대 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승대, 이율, 차세대 배우 장율 이주승이 출연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