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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의아저씨' 이지아가 김영민에게 분노를 터뜨렸다.
이어 "어쩌다 결혼잘해서 잘풀리면서 다행이다, 도준영 결국 욕심대로 사는구나 싶었다. 여전히 짠하더라"면서 "나랑 있을 땐 긴장하지 않는 거 같았다. 내가 똑똑한 여잔줄 알았다. 이런 일 안당할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도준영은 "사랑하다 이렇게 된 거 아니냐. 누가 다 잃을 위험 감수하고 1년간 사귀냐"며 발끈했지만, 강윤희는 "네가 뭔 위험을 감수했냐. 난 이혼하려고 했다. 너 같은 개자식 때문에"라고 강조했다. 도준영은 "넌 죽었다 ?틴爭さ 이혼 못한다. 널 위해서라도 돌아갈 수 있을때 돌아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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