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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정글의 법칙' 최정예 멤버가 돼 기뻤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이 낳은 '여전사' 전혜빈은 "처음 '정글의 법칙' 남극 편을 제안 받았을 때 최정예가 된 것 같아 기뻤다. 남극에는 출연진을 포함해 스태프까지 총 10명만 갈 수 있다고 하더라. 그 안에 포함돼 너무 뿌듯하고 영광스러웠다. 기쁜 마음으로 임한 특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안타티카'는 '정글의 법칙'의 남극 프로젝트 중 하나로 병만족이 대한민국 예능 최초 남극 안타티카를 촬영, 그곳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담았다. 이번 특집은 김병만, 전혜빈, 김영광이 가세했고 가장 오랫동안 '정글의 법칙'을 이끈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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