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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현장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장동윤은 "준혁 형이 친형까진 아닌데 사촌형같이 가족같은 분위기다. 좋은 분들을 만나서 좋은 분위기에서 할 수 있었다. 친해지겠다는 계기를 만든 게 아니라 좋고 착한 분들을 만나서 분위기가 좋게 형성이 된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유비는 "현장에서 배우들이랑 소통하고 부담없이 편하게 가식 없이 할 수 있는 현장이 처음인 거 같다. 제가 매번 아쉽다고 한다. 이제 헤어지는데 연락하면 다 받아달라고 내가 항상 말한다. 현장에서 각자 중심을 잘 잡아준다. 연기적으로도 잘하시고, 연기적으로도 물어보고 오빠가 해주는 말들이 힘이 된다. 그런 것들이 저희를 잘 다독여주시려고 하시고, 그런 부분에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채영 언니도 친동생처럼 잘 해주신다. 다 좋으시다. 이런 근무환경, 우리 여주는 보영이지 이렇게 해주시고 으X으X 힘을 주셔서 밝게 할 수 있는 거 같다. 벌써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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