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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새롭게 발매할 7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의 베일이 벗겨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는 이번 티저 이미지 공개를 통해 새롭게 발매할 7주년 기념 앨범의 형태를 팬송과 포토북이 포함된 스페셜 싱글로 확정지었다. 더불어 스페셜 싱글의 타이틀 '기적 같은 이야기'가 첫 공개되면서, 에이핑크가 팬송과 포토북에 담아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그간 에이핑크는 주옥같은 팬송을 데뷔일마다 발매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왔다. 에이핑크는 2012년 데뷔일과 동명의 타이틀인 '4월 19일' 팬송 발매를 시작으로, 2015년 '새끼손가락', 2016년 '네가 손짓해주면', 2017년 'Always' 등의 곡들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에이핑크는 데뷔 1000일 기념곡 'Good Morning Baby'와 2016년 12월 스페셜 앨범 'Dear'를 발매해 꾸준히 팬바라기 면모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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