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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쥬얼리가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신화의 이민우가 제보했다. 그는 "오랜 가요계의 역사를 써내려간 이 팀이다. 이 분들과 여러 번 작업을 했었는데, 특히 이 곡은 대박이 났다"라며 "아쉽게 해체했던 분들이라 이 분들을 다시 한 번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제보 사연 만으로 '슈가맨' 사상 최초 10대에서 첫 불이 나왔다. 이후 10대 뿐만 아니라 많은 세대에서 공감을 얻어 100불의 성공을 예상했다.
결국 전주에서 100불을 달성한 슈가맨과 송은 쥬얼리의 '베이비 원 모어 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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