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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종현의 마성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뿐만 아니라 지난번 위급 상황에 유리와 함께 엄마의 병원에 찾아가 밤을 지새웠던 오수는 유리의 새 남자친구로 오해받는 등 유리 엄마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던 상황. 여기에 이종현이 김소은과 그녀의 엄마인 이현경(유리 엄마 역)의 재회가 예고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층 더 훈훈해진 기운을 발산하고 있다. 얼어있던 지난번과는 달리 미소까지 띄고 있는 오수와 유리 엄마가 양손을 꼭 붙잡고 있는 모습에서는 친밀감이 느껴져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왜 손을 잡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이자 이성적 연애고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로 감성적 연애고자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내일(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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