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가 이번 주에 무지개회원들과 본격적으로 우정을 쌓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이시언이 다니엘 헤니에게 초대받아 '크리미널 마인드'의 촬영장에 방문했고, 본격적인 다니엘 헤니와의 만남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 세트장이 처음인 이시언을 위해 가이드를 자처, 세트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이쪽은 우리 메인 세트장이에요~"라며 세트장 내부로 안내했고, 극 중 자신의 개인 책상과 조직원들이 타는 전용기의 내부 등을 보여줘 이시언을 시종일관 놀라게 만들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세트장에서 기념사진을 찍다 깨알 상황극을 한 이시언에게 할리우드 진출을 권유했다. 그는 이후 무지개회원들과 함께 만났을 때도 이시언의 할리우드 진출을 돕겠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이내 이시언에게 부족한 한 가지를 집어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다니엘 헤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이시언을 폭풍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시언이 받자마자 소중하게 꼭 안은 선물은 무엇이었을지, 서로 통하는 것 많은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헤니와 대배우 이시언의 만남은 오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