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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먹힐까' 홍석천 태국요리 통했다…첫날 평점 4.57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4-03 23:3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현지에서먹힐까' 첫날 장사가 평가면에서 대박을 쳤다. 하지만 수익은 적자였다.

3일 tvN '현지에서먹힐까'에서는 홍민구 트리오(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태국 푸드트럭 장사 첫날 모습이 방송됐다.

홍석천의 팟타이는 다소 호불호가 갈린 반면, 땡모반(수박주스)는 대성공이었다. 급기야 장사 첫날 땡모반은 매진되기에 이르렀다. 여진구는 "아무리 생각해도 수박이 남는 장사"라며 수박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재료 준비시간에 첫날 평점이 발표됐다. 무려 4.57점에 달했다. 태국인들은 "요리사 남편이 칭찬했다", "태국 맛이다", "요리사 정성이 느껴졌다"고 칭찬했다. 홍민구 트리오는 환호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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