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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봄기운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이하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식탁에도 찾아 왔어요. 나는야 요리 꿈나무. 나는야 밑반찬 부자. 조물조물 들기름 요래조래 봄나물 놓치지 않을 거예요. 봄엔 꼭 봄나물 챙겨 드세요. 음식 냄새 풍기며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촬영장 가지요. 미리 미안요. 세상이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3월 말 크랭크인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매운 손맛과 독한 말맛으로 무장한 장형사 역을 맡아 류승룡, 진선규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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