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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음악중심 '워너원이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3년 만에 정규 8집으로 컴백한 동방신기는 '운명'과 '평행선'으로 '왕의 귀환'을 알렸다. 동방신기는 타이틀곡 '운명'을 통해 특유의 여유 있고 세련된 보컬과 다채로운 대형의 안무를 선보이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수록곡 '평행선' 무대에서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위트있는 퍼포먼스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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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에이프릴, SF9, 더 이스트라이트, 혜이니, 르씨엘, 자이언트 핑크, 설하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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