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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김지수를 위한 '패러디 쇼'를 펼친다.
이밖에 '에이스' 송지효는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의 주장인 김은정 선수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팀 쏭'의 '안경 선배'가 된 송지효는 김은정 선수의 트레이드마크인 안경과 정갈한 헤어스타일 뿐 아니라 카리스마 있는 표정까지 쏙 빼닮아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의 레이스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2탄'으로 꾸며져 지난주에 이어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도 함께 했다. 멤버들은 뜻밖의 역대급 심리 추리전을 펼치며 또 한 번의 '레전드 편'을 예고했다. '런닝맨'은 4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