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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의 색깔에 대한 이야기를 말했다.
또한 그는 "하하가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였는데 지금 역사를 대변하는 사람이 된 것 같다는 말을 하더라. 사실 저도 그랬고 멤버들도 그랬고 시청자들이 고민하는 것을 담으려고 많이 성장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무려 13년 간 시청자의 곁을 지켰던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56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지난 29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으며 마자막 촬영 이후 모든 멤버들과 함께 종방연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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