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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아이유, 과거 장기용 父 죽였다 '충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3-29 22:1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 장기용의 아버지를 죽인 과거가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이지안(이지은 분)과 이광일(장기용 분)의 과거 악연이 그려졌다.

준영(김영민 분)은 지안에게 약속한 돈 천만 원을 건넸다.

하지만 무모하게 일을 추진하는 지안 때문에 점점 불안감이 커져갔고, 결국 강윤희(이지아 분)을 통해 지안에 대한 뒷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지안에 대해 뒷조사 하던 윤희는 "이지안, 중2때 사람 죽였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지안과 이광일은 오늘도 날선 대립을 했다. 지안은 광일에게 빚진 천만원을 갚았고, 그와 언쟁을 벌이다 "내가 너무 착했다. 나도 너처럼 너희 아버지 괴롭혔어야 했는데, 한방에 죽여버리고"라고 소리치며 과거 사건을 언급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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