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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곽도원을 협박한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연희단거리패 후배 4인이 모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곽도원과 임사라 대표는 곽도원이 전 연희단거리패의 이윤택 연출가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들 중 몇몇에게 돈을 요구 받고 이를 거부하자 미투로 폭로하겠다고 협박을 받았다며 사건 당시 녹취록을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연극계는 임사라 대표의 주장이 거짓이라 반박하며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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