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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만났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16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미국 LA 생활을 최초 공개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200회 특집에서도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해 멤버들에게 축하 영상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만남이 성사된 만큼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가 더해진다. 미국에 도착한 멤버들은 온몸으로 LA를 만끽하는 것도 잠시, 극한의 상황에 내몰리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폭소만발 할 편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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