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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청춘" 뉴키드 4인4색 브로맨스[화보]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3-29 07:5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뉴키드(newkidd)가 GanGee(간지) 4월의 봄날 표지를 장식했다. 이름만큼 새롭다. 소심하고 순박하지만 의외의 자존감이 강한 영스타 뉴키드. 그야말로 딱 '봄날 청춘들의 발악이 시작됐다' 깍쟁이 같지만 실은 헛똑똑이 브라더스 4형제의 화끈하고 털털함, 요맘때 가장 잘생기고 섹시한 그들에게 막 사랑이 싹텄다. 바로 청춘 브로맨스다.

뉴키드(지한솔, 진권, 윤민, 우철)의 '청춘시대' 컨셉으로 촬영이 진행된 현장에는 분위기가 화기애애 했다. 카메라 셔터가 터질 때마다 멤버들은 각자 다른 몸짓과 표정을 지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뽐냈다. 역시 프로였다. 몸안에 베인 그들은 얼마나 많은 연습과 노력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4형제의 청춘로맨스' 화보촬영과 관련해,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와 인터뷰에서 멤버 진권은 "저희는 브로맨스 같은 네명의 멤버들이 아주 형제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보 컨셉도 '4형제의 청춘로맨스' 로 정해, 저희의 일상과 아주 딱 맞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뉴키드 많이 사랑해 주시고 첫 싱글 앨범 '소년이 사랑할 때(will you be ma)'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고 화보촬영 소감도 전했다.

'그룹에서 가장 키가 크다'고 소개한 윤민은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어요. 브로맨스 팀웍이 남다르죠!! 스케줄 없는 날에는 멤버들끼리 모여서 영화도 보고, 먹고 싶었던 맛집도 찾아가고 쇼핑도 할만큼 형제처럼 가깝게 지내요. 저희 뉴키드는 칼군무와 시크한 표정으로 승부수를 띄워 보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일을 하다 보면 먼저 방송에 나가서 주목 받는 멤버들이 생길거야' 라는 이야기를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익숙한 부분도 있어요. 중요한 건 기회가 주어졌을 때 각자 맡은 역할을 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팀을 알리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 막내 '어린왕자'로 불리는 우철도 "뉴키드 공식 SNS를 통해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글을 읽고, 더 열심히 춤과 노래를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멤버들 모두 가족처럼 친합니다. 화장품 쇼핑할 때는 진권이 형, 옷을 살때는 윤민이 형의 조언과 팁을 얻을 정도로 친형제 처럼 저희 잘 지내고 있습니다" 라고 거들었다.

한편 뉴키드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와 4인4색 매력돌에 대한 화보는 'GanGee'(간지)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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