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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뉴키드(newkidd)가 GanGee(간지) 4월의 봄날 표지를 장식했다. 이름만큼 새롭다. 소심하고 순박하지만 의외의 자존감이 강한 영스타 뉴키드. 그야말로 딱 '봄날 청춘들의 발악이 시작됐다' 깍쟁이 같지만 실은 헛똑똑이 브라더스 4형제의 화끈하고 털털함, 요맘때 가장 잘생기고 섹시한 그들에게 막 사랑이 싹텄다. 바로 청춘 브로맨스다.
'그룹에서 가장 키가 크다'고 소개한 윤민은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어요. 브로맨스 팀웍이 남다르죠!! 스케줄 없는 날에는 멤버들끼리 모여서 영화도 보고, 먹고 싶었던 맛집도 찾아가고 쇼핑도 할만큼 형제처럼 가깝게 지내요. 저희 뉴키드는 칼군무와 시크한 표정으로 승부수를 띄워 보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일을 하다 보면 먼저 방송에 나가서 주목 받는 멤버들이 생길거야' 라는 이야기를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익숙한 부분도 있어요. 중요한 건 기회가 주어졌을 때 각자 맡은 역할을 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팀을 알리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편 뉴키드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와 4인4색 매력돌에 대한 화보는 'GanGee'(간지)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