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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언니네라디오' 몬스타엑스가 1위 공약으로 '멤버간 스타일 체인지'를 내세웠다.
송은이는 "셀럽파이브와 연습실 동기"라고 말했고, 몬스타엑스는 "저희보다 더 늦게까지 연습하더라. 존경스러웠다"며 강조했다. 기현은 "뮤직비디오 찍을 때 멋진 척하다가 사고날 뻔 했다. 옷에 불이 붙었었다"며 실수담을 고백했다.
몬스타엑스는 "원호와 셔누는 몸이 좋고, 형원과 민혁은 말랐다. 1위 하면 마른 사람 둘이 몸좋은 둘을 업고 무대를 하겠다"는 1위 공약을 꺼냈다. 이에 김숙은 "머리스타일을 바꿔보면 어떠냐, 다른 사람이 벚꽃 머리를 한다던지"라고 말했고, 몬스타엑스는 "그거 신선하다. 1위하면 의상이나 헤어를 각각 다른 사람 걸로 바꿔보겠다"며 화답했다.
이날 방송 내내 몬스타엑스는 회식 메뉴로 육회와 라멘을 언급했다. 몬스타엑스는 "왜 육회를 사랑하냐"는 말에 "고급지면서도 기름지지 않다. 먹고 나도 얼굴이 잘 붓지 않는다. 우리랑 잘 맞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젤러시'에 대해서는 "힙합 미디움 템포곡이다. 제목에 맞게 질투가 담긴 곡"이라고 설명했다. 주헌은 "특히 도입부가 정말 좋은 것 같다"며 자화자찬했다.
방송말미 셔누는 '젤러시' 3행시로 "젤로 신나는 건, 너가 듣고 있는 언니네 라디오, 시작합니다"를, 주헌은 '김숙' 2행시로 "김을 이마에 붙여볼까요? 쑥대머리~"라며 센스도 뽐냈다.
몬스타엑스는 "올해도 월드투어가 예정되어있다. '젤러시'가 15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라고 축하한다고 하더라"며 자부심도 드러냈다. 음악방송 대기실 비하인드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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