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고준희가 <바자> 4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LA에서 촬영 된 이번 화보에는 배우 고준희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이 담겼다.
LA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배우 고준희는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섬세한 눈빛, 풍부한 감성을 풀어 놓았다. 구조적인 디자인과 빈티지한 컬러감이 인상적인 룩을 소화한 그녀는 "타인의 시선보다는 스스로 옷을 즐겁게 입으려고 노력한다. 사실 옷을 입고 나서 거울을 많이 안 본다. 내가 나 자신을 가장 잘 아니까, 연출한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이 생각하는 우아한 여성에 대해서는 "스타일이 다가 아니다. 자기가 살아가면서 추구하는 게 정확하고, 자기 분야에서 오랫동안 똑 부러지게 일 하는 여자들이 우아해 보인다. 나도 나태해지지 않고 계속 자기 발전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배우 고준희가 가진 우아함을 발견할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바자> 4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