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지훈, 김주현의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했다.
김주현 역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극 중 고급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로 분한 그녀는 아르바이트지만 열 명 몫을 해내는 똑순이 김영하 캐릭터에 걸맞게 걸음걸이부터 손님응대, 와인 따르는 자세 등 능숙하고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고.
이렇듯 김지훈과 김주현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호흡을 맞춰가며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철부지 도련님과 사고뭉치 당돌녀가 만나 현대판 온달왕자와 평강공주로 완벽하게 거듭나기 위한 두 배우의 열정이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드높이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