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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기 청순 걸그룹 에이핑크가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의 티켓을 매진시키며 무서운 기세로 최정상 걸그룹의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이로써 오는 4월 2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에이핑크와 팬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에이핑크는 지난 1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PINK SPACE 2018'의 티켓을 3분만에 전석 판매하며 국내에서만 4연속 단독 콘서트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티켓파워를 입증한 에이핑크는 7년간 식지 않는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명불허전 최정상 걸그룹의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앞서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의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 바 있다. 에이핑크의 'PINK'와 영화를 뜻하는 'CINEMA'가 합쳐진 타이틀과 에이핑크의 멤버수와 같은 6개의 우산이 걸린 포스터가 팬미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평소 신선한 콘셉트와 알찬 구성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던 에이핑크의 팬미팅이 다가오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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