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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능력치 만렙' 열일하는 스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가 새로운 뮤즈와 함께 7개월 여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프라이머리가 지난해 8월 발매한 EP앨범 'POP'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특히 신예 여성 솔로 뮤지션 안다(ANDA)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프로젝트 앨범이 될 것임을 예고해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다는 이번 앨범에서 단순한 피처링을 넘어 곡 전반에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낸 것으로 전해져, 프라이머리와 만나 과연 어떤 음악을 선보였을 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소속사 측은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하는 첫 여성 뮤지션과의 호흡에 많은 관심과 기대 가져달라. 특히 이번 앨범에는 안다와 함께 주목할만한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감각적인 앨범이 완성됐다"라며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고 전했다.
한편, '자니', '씨스루', '?(물음표)', '입장정리', '조만간 봐요', '마네퀸', 'Right?' 등 발표하는 곡마다 리스너들의 다양한 취향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던 프라이머리가 어떤 스타일의 음악으로 돌아왔을지, 프라이머리의 2018년 첫 프로젝트 앨범 'Do worry Be happy'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전격 베일을 벗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