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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2' 유도소녀, 박보검과 영상통화…'버킷리스트 달성'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25 22:0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효리네민박2' 유도소녀 재란이 박보검과의 영상통화로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달성했다.

25일 JTBC '효리네민박2'에서는 박보검과 재란의 영상통화를 연결시켜주는 윤아의 모습이 방송됐다.

앞서 재란은 박보검과의 조우를 열렬히 기대했지만, 아쉽게 몇시간 차이로 엇갈려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윤아의 전화로 두 사람이 영상통화를 하게 된 것.

재란은 박보검의 눈부신 미모에 놀라 쉽게 입을 떼지 못했다. 통화가 끊어지기 전 가까스로 "좋아해요"라며 애정을 고백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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