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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커플 못참아"…'런닝맨' 유재석, 이상엽 꺾고 전소민 쟁탈전 승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25 17:1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런닝맨' 유재석이 '돌커플'을 깨뜨리고 전소민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25일 SBS '런닝맨'은 기존 출연진에 '예능 흥행 보증수표 4인방' 강한나 이다희 이상엽 홍진영이 더해진 '패밀리패키지 프로젝트1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전소민은 이상엽을 선택했지만, 유재석은 전소민과 이상엽의 훈훈한 분위기를 깨뜨리겠다는 이유로 참전했다. 유재석은 "나 두고 싸우는 거 처음 본다"는 전소민에게 "너랑 커플 되고 싶어서 이러는 거 아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상엽은 "내가 지킬게"라며 의지를 다졌지만 '발가락 꼬집기'에서 0.1초만에 탈락했다. 이광수와 이다희, 송지효와 하하가 잇따라 커플로 확정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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