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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의 여행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행복해서 더 슬프게 느껴졌던 손무한, 안순진의 여행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 앞에 꽃길이 펼쳐지기만을 바라게 되는 사진이다.
사진 속 손무한, 안순진은 바다를 배경으로 단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로 마주보며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는 모습은 마치 극중 두 사람의 관계처럼 애틋하고 먹먹하다. 손을 마주잡고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거나, 로맨틱하게 백허그를 한 모습도 달콤하고 심장이 두근대는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눈을 뗄 수 없다.
회가 거듭될수록 극중 손무한, 안순진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두 남녀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따라온 시청자는 더욱 이들의 마음에 몰입하게 됐다. 여기에 이처럼 비하인드 사진만으로도 케미가 폭발하는 감우성, 김선아 두 배우의 케미가 더해지니 시청자가 느낄 '키스 먼저 할까요'의 멜로 감성 깊이는 더욱 깊어지기 마련인 것이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감우성, 김선아 두 배우는 현장에서도 각자의 캐릭터와 장면, 스토리 등에 대해 깊게 상의하며 연기한다. 덕분에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호흡이 완성되는 것 같다. 커다란 스토리 전환점을 맞으며 2막을 연 '키스 먼저 할까요'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는 감우성, 김선아의 열연과 특별한 어울림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손무한, 안순진의 8년 전 충격적인 인연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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