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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 팀 영구 탈락"...'고등래퍼2' 세미파이널 녹화

정준화 기자

기사입력 2018-03-21 09:36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고등래퍼2'가 세미파이널 경연을 진행했다. 가장 점수가 낮았던 한 팀은 영구 탈락했다.

21일 스포츠조선의 취재 결과 지난 19일 진행된 Mnet '고등래퍼2' 녹화에서는 각 팀이 세미파이널 경연을 펼쳤다. 이 녹화에서 가장 성적이 저조했던 한 팀은 영구 탈락했다는 전언이다.

현재 딥플로우 팀에는 윤병호, 이예찬, 박진오, 이지은이 속해 있으며, 행주&보이비 팀에는 배연서, 오담률, 윤진영, 이승화가 속해있다. 김하온과 이병재, 하선호, 박준호는 그루비룸의 멘토링을 받고 있고, 조원우, 김근수, 김윤호, 방재민은 산이&치타를 멘토로 두고 있다.

이들은 각자 준비한 무대로 세미파이널 경연에 나섰으며 최종 한 팀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앞서 23일 방송에서는 참가자들과 멘토들의 콜라보 무대가 그려진다.

한편 '고등래퍼2'는 래퍼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출연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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