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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드라마와 영화로 새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우 정려원의 '엘르' 4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을 마치자마자 영화 '게이트'로 스크린까지 접수한 배우 정려원이 화보 촬영을 위해 패션의 수도, 파리로 향했다. 정려원은 웅장한 대저택을 배경으로 생 로랑의 2018 S/S 컬렉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재확인 시켰다. 햇빛이 쏟아지는 화보 이미지와 달리 거센 바람이 부는 한 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프로패셔널한 자세와 호탕한 웃음으로 촬영을 마친 정려원. 완벽한 호흡을 끌어 내기 위해 포토그래퍼와 아이디어를 주고 받으며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집중했다. 그 결과, 시크한 매력부터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흡입력 있는 장면이 화보에 담겼다.
멋진 여성이자 열정적인 배우인 정려원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4월호와 엘르 웹사이트(elle.co.kr)에서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