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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리브 '서울메이트'에 토마스 맥도넬이 출연한다.
이번 주 토요일(24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 토마스 맥도넬이 출연한다. 토마스 맥도넬은 한글 사랑을 SNS로 활발하게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할리우드 배우. 한글을 사랑하지만 한글을 모르기에 '웅앵웅 초키포키'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낸 토마스가 한국에 직접 방문해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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