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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키스먼저할까요' 김선아가 한고은의 도발에도 감우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안순진은 "걱정해주는거 맞죠?"라며 "그 돌덩이, 내가 아작아작 씹어먹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여워서, 혼자 있는게 두려워서 시작하는 사랑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안순진은 '후회하게 될 것'이란 말에 "일생이 후회인데, 내일 후회하더라도 오늘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의연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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