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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효리네 민박2'가 지난 주에 이어 또 다시 JTBC 예능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이효리는 이상순이 서울로 출장을 떠난 뒤, 허전함을 느끼며 밀크티를 만들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이효리는 그동안 민박객들을 챙기느라 정작 자기 몸은 돌보지 못했던 자신을 돌보아 준 이상순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 것. 이효리는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 밀크티를 만들었지만, 끓어 넘친 밀크티 때문에 주방이 난장판이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아는 인터넷으로 찾은 방법으로 밀크티 자국을 말끔히 해결해 '만능 알바생'의 면모를 뽐냈다.
회를 거듭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효리네 민박2' 다음 회(8회)에서는 서울 출장에서 돌아온 이상순의 합류로 드디어 '완전체'가 된 민박객 임직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은 박보검의 매력 역시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