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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소지섭과 손예진이 다정한 커플샷으로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과시했다.
소지섭과 손예진은 신작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주연을 맡아 봄을 부르는 애잔한 멜로로 돌아왔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남녀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감성 케미스트리, 풍성한 캐릭터, 아름다운 영상과 추억을 소환하는 볼거리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4일 개봉 이후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도 순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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