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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라스' 이상화가 올림픽 당시 경기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상화는 "아직도 그 경기를 못 보고 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상화는 현장에서 당시 경기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마지막 코너 첫 부분을 잘 들어갔어야 했는데, 너무 급하게 들어갔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상화는 "고다이라 선수가 경기가 끝난 뒤 '난 넌 존경한다'고 하더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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