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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우는 "부탁해요 엄마가 거의 40%를 달성했다. 이번에도 느낌이 좋다"고 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60대 신중년 부모 세대와 2-30대 자식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17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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