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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이 '달콤한 유혹자'로 변신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우도환은 '위대한 유혹자'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 편지를 쓰는 우도환의 표정에서 시청자들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첫 방송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 봄은 '시현'이와 함께", "이 사탕 받으면 신경 좀 쓰일 것이다" 등 센스를 겸비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후문.
'위대한 유혹자'로 로맨스 작품에 도전하는 우도환은 지난 12일, 13일 방송된 1~4회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 끌기에 성공했다. 우도환의 달콤한 유혹이 안방 극장 여심을 완전히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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