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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맨과 신비의 섬', 4월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3-12 14:18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국내 최초 가족뮤지컬영화 '번개맨과 신비의 섬'이 생생한 공연 리뷰를 통해 입증된 컨텐츠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번개맨'은 EBS 모여라 딩동댕의 간판 캐릭터로 공개방송과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대표 히어로다. 특히 뮤지컬에 대한 높은 만족도는 스크린으로 돌아올영화 '번개맨과 신비의 섬'에도 덩달아 기대를 갖게 한다. 인기리에 공연된 뮤지컬 번개맨의 비밀 시즌 5 '번개맨과 신비의 섬'은 앙코르 공연까지 진행, 인터파크 평점 9.8의 300개가 넘는 관람 후기가 올라오는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뮤지컬을 관람한 관객들은 "번개맨 짱! 36개월 딸아이 초등학생 언니와 둘이 신나게 보고 나왔네요~ 아이들의 큰 선물 번개맨 최고예요."(hye1***), "역시 번개맨! 믿고 보는 번개맨! 부모들도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내용 구성과 탁월한 무대 장치."(cy***), "와! 명불허전 번개맨입니다. 전세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보여줘 꿈과 희망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번개파워~!"(nanakozz***), "마음을 사로잡은 영상미와 OST! 우와, 진짜 이번 '번개맨과 신비의 섬'은 감탄사과 절로 나오네요. 그야말로 더 진화되고 업그레이드된 고급진 공연이었어요!"(cnswk***)등의 리뷰로대한민국최고의패밀리컨텐츠에대한만족감을드러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8종의 스틸은 '번개맨'과 '번개걸', '피어나', '마리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 번개맨과 친구들의 모험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추억의 광야'를 배경으로 보이는 '전사'들의 모습은 더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악당 '나잘난, 더잘난'의 코믹 케미가 담긴 스틸도 공개되어 오리지널 방송배우와 풍성한 볼거리가 가미된 이번 '번개맨과 신비의 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번개맨'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영화를 미리 엿볼 수 있는 8종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가족뮤지컬 영화 '번개맨과 신비의 섬'은 번개파워를 충전하기 위해 세상 모든 추억이 모이는 '신비의 섬'으로 떠난 번개맨과 친구들의 아일랜드 어드벤처로 오는 4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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