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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 미소"…'인형의집' 배누리, 러블리 애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12 14:1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배누리의 러블리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12일 KBS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중인 배누리의 깜찍한 애교가 담긴 스틸컷이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극중 배누리는 '꽃님'역으로 분해 엉뚱발랄한 반전 매력을 뽐내며 일일 안방극장에 즐거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해당 사진 속 배누리는 촬영 소품인 강아지 인형을 들고 장난기어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양갈래로 딴 머리를 들어 보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7화에서는 신혁(이관훈 분)이 꽃님을 찾아와 꽃님의 뺑소니 사건을 재수사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꽃님을 기쁘게 했다. 꽃님은 포돌이 그림이 담긴 손수건을 직접 만들어 신혁에게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누리가 출연하는 '인형의 집'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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