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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배누리의 러블리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배누리는 촬영 소품인 강아지 인형을 들고 장난기어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양갈래로 딴 머리를 들어 보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7화에서는 신혁(이관훈 분)이 꽃님을 찾아와 꽃님의 뺑소니 사건을 재수사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꽃님을 기쁘게 했다. 꽃님은 포돌이 그림이 담긴 손수건을 직접 만들어 신혁에게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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