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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중국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웨이보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박해진V+(브이플러스) 서비스가 시작된다.
웨이보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박해진에게 한국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웨이보V+서비스를 제안하면서 전격적으로 채널 개설이 이뤄졌다.
이에 박해진은 웨이보V+를 통해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공과 라이브 생방송, 단체 채팅 등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더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기존 웨이보 박해진 계정은 '치즈인더트랩' 개봉을 앞두고 박해진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생방송을 제안, 14일 박해진의 공식 영화 홍보 일정을 방송에 담을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이 드라마에 이어 주인공 유정 역으로 나선 '치즈인더트랩'은 조회 수 11억 뷰의 메가 히트 원작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로 남녀주인공 박해진 오연서에 이어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김현진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돼 3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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