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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유영이 고(故) 김주혁에 대해 "여전히 그립다"고 추억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영은 고(故) 김주혁에 대해 "여전히 그립다.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분이었다.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싶어 할 것 같다. 그 마음 간직 하면서 열심히 배우 생활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울먹였다.
이어 그는 "그동안 집에서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고 작품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다시 컴백하게 됐다. 요즘에는 다음 작품인 드라마에서 불어를 해야해서 열심히 불어 연습 중이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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